역사문화길
산사길
발길 닿는 절에서 마음의 흙먼지를 떨어내다
발길 닿는 절에서 마음의 흙먼지를 떨어내다
북악터널 근처 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여래사를 출발하여 소나무와 바위가 한데 어우러진 흙길과 나무 데크를 번갈아 걷다 보면 용화사, 대덕사, 대성사, 홍법사, 봉국사를 만난다. 산사의 시계는 소걸음처럼 느리게 느껴지는 법. 고요하게 주변의 산과 하늘을 품은 절을 기웃거리다 보면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평온함과 휴식을 얻을 수 있다.
- 여래사 → 용화사 → 숲속유치원 → 대덕사 → 대성사 → 홍법사 → 북악골프연습장 → 봉국사
세부 코스 정보
코스명 | 산사길 | 걷는거리 | 4.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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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시기 | 사계절 | 소요시간 | 2시간 |
난이도 | 별점 총 3점 중 1점 초급 |
코스 진입 방법 안내
지하철 | 110A, 110B, 163,1020, 7211, 1711번 버스를 타고 국민대학교앞 정류장에서 하차 후, 북악터널 방향으로 걸어가면 북악터널관리사무소가 나온다. 사무소 앞에 여래사 이정표가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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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2-2241-3692 | 성북구청 공원녹지과 |
기타사항 | -이용시간 제한 없음
-식수대나 매점 없음 -숲유치원 근처에 화장실 있음 -유모차·휠체어 이용 불가능 -반려견 출입 가능(목줄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