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6.5km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입니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쉬우며 주로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둘레길 개편을 통해 개인의 능력이나 방문 목적에 따라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기존 서울둘레길 8코스에서 21코스로 개편하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건강과 여가를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적정시간을 2~4시간으로 설정하여 기존 코스별로 2~5개 코스로 세분화하였습니다.

위치서울의 외곽산, 하천, 마을길 연결
연장21개 코스 156.5km
개통2014-11-15(토)
개편2024-04-30(화)
사업내용숲길 85km, 마을길 40km, 하천길 32km


서울둘레길 조성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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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걷기 편한 길
- 누구나 일상적인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경로
-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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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가까이에 있는 길
- 둘레길 인근에 있는 모든 지역에서 쉽게 오갈 수 있는 모두의 길
- 지하철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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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길
- 새로운 경관적 체험과 감동을 부여하는 인상적인 길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도심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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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재미가 있는 길
-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길
- 둘레길 곳곳의 전설, 이야기 등을 들으며 숨겨진 재미를 찾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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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오래도록 걷는 길
-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운영 관리체계 도입을 통해 가치 있는 브랜드로써 꾸준하게 성장하는 길
- 가능한 수평, 옆으로 걷는 자락길, 산책길
- 만나고, 산책하고, 소통하고, 휴식하는 길
(숲속 북카페, 숲이 좋은 곳에 휴게시설, 전망 좋은 곳에 쉼터)
서울둘레길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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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종합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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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구역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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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도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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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숲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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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번호판(방향안내판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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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스티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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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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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부착형(전봇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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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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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닥매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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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화살표형
서울둘레길 가는 길 안내판
서울둘레길 인근 대중교통 거점에서부터 서울둘레길을 ‘서울둘레길 가는 길’ 로 표시하여 시민들에게(이) 서울둘레길을
수월하게 또는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서울둘레길 가는 길‘ 표식으로 대중교통으로부터 서울둘레길로 진입할 수 있는 최단거리 도보길을 안내하며 둘레길 중간으로 진입과 출입이 가능한 보조 노선을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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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내부
(부착형) -
역 출구
(바닥매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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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가는 길
(원형안내판) -
서울둘레길 가는 길
(리본형) -
서울둘레길 가는 길
(방향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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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접근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