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목요일인 3일에 펀트레킹 6회차가 6코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펀트레킹은 서울둘레길 1코스를 완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6년은 1코스를 시작으로 10코스까지 10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6차는 6코스입니다.
보통 정방향으로 진행하지만 펀 요소를 활용하는 프로그램 내용상
고덕역에서 광나루역까지 역방향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고덕역 인근의 명일근린공원에 시작합니다.
행사의 시작은 스태프 회의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홍보 영상 촬영 유튜버와 함께하기에 사실 조금 더 잘하고자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 ^^

참가자분들이 한 분~ 두 분 장소에 도착하셔서 모바일 및 종이 스탬프로 인증을 하십니다.


오늘의 진행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진행 강사들 소개가 있었고
준비운동과 단체사진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이제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평일임에도 지나치는 탐방객이 많습니다.
탐방객을 배려하며 한 줄로 이동하기도 하고 지인끼리의 삼삼오오 자유로운 이동도 허락되는 행복한 숲길입니다 ^^


강사님이 고덕산과 주변 모습에 대해 설명도 해 주십니다.
서울둘레길이 품고 있는 문화, 역사적 가치는 생태 못지않은 보물창고입니다.


맑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반기는 주노선은 산길 숲길도 있지만 마을길과 하천길을 품고 있어요.


암사선사유적지를 지나면
주노선에서는 벗어나지만
새로운 암사초록길을 걷습니다.
도로에 접한 좁은 인도가 여러 사람이 함께 걷기에 부담스럽기도 하여 새로 개통된 이름도 예쁜 암사초록길로 안내합니다.
사람들도 적고 차로와 접한 길을 걷는 것보다 숲길이 반가운 건 저만 그런 건가요? ^^

숲길등산지도사 실습을 오신 선생님들의 시연을 경청합니다.


한강라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휴계매점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의 펀 요소인 물멍 쉼의 시간을 위해 광진교 8번가를 둘러봅니다.
아직 방문하지 않은 분들은 꼭 한 번은 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텀블러에 좋아하는 음료를 담아서 이완할 마음만 준비해서 고고싱~


마지막 인증지인 광진교에 도착합니다

자주 내리던 비에 혹시했는데 맑은 하늘과 흰 구름이 완연한 가을 느낌을 주었습니다.
오늘의 펀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하고 참가자 한 분이 물으시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라고 말씀드렸어요.
정말 그런 시간이 되셨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주신 설문으로 충분했음을 알았습니다...
다음 7차 펀트레킹은 7코스에서 진행합니다. 고덕역 인근의 명일근린공원에서 반갑게 만나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