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5] 2025 서울둘레길 '가을속으로'
게시일 2025-11-20
서울둘레길 개통 11주년을 맞이하여 축제 형태의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서울둘레길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서울둘레길 걷기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하는 2025 서울둘레길 '가을속으로', 지난 토요일 당고개공원역에서 창포원까지 1코스를 역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이날은 서울둘레길의 11번째 찐생일(2014년 11월 15일 개통)이라 그 의미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올해 마지막 행사라 많은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싸늘함이 주변을 감싸고 돌지만, 참가자분들의 열정에 그 한기는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평소에 서울둘레길의 각종 행사에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
일요일 아침마다 TV를 틀면 나오는 인물이 온다하니 인싸를 보러가자 하여 신청하신 분들
여기저기 SNS상으로 보이는 축제 포스터에 관심을 가지고 이거다~~ 하고 신청하신 분들,
심지어 새내기 엄마들이 아이들을 캐리어에 업고 대거 참석하여 어른들의 관심과 응원을 한 몸에 받는 등,
저마다의 참여 동기는 달랐지만 서울둘레길을 안전하게 걷고 1코스를 마치는 것에는 모두 한뜻이었어요.
각 체크포인트에서 도장을 꾹꾹 누르며 도착지점인 창포원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갔어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서울창포원의 드넓은 잔디밭 위에 마련된 행사장은 예쁜 포토존과 아담한 무대, 알찬공연으로 가을속으로 걸어오신 참가자들을 기다렸어요.
이상은 작가는 '서울둘레길의 매력과 장점'이란 주제로 1코스를 걷는 동안 다양한 그룹의 참가자들과 만났어요. 해외 유명 트레일과 비교해 봐도 서울둘레길이 손색이 없다는 이야기에 관계자 모두가 으쓱해졌습니다.
한국에델바이스요델클럽의 요들송과 카우벨 공연, 힐링코러스의 알프혼 연주는 목가적인 스위스 어느 산골짜기로 우리들을 공간 이동을 시킨 것 같았습니다.
듀엣 유앤미의 공연은 행사장 안에 앉아 계시던 참가자들 모두의 어깨가 들썩들썩 하게 만드셨어요.
점잖게 앉아 계시던 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도 추시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하면서 2025년의 가을속으로 퐁당 빠져들었습니다.
서울둘레길이 준비한 행운권 추첨시간, 작지만 많은분들에게 행운의 기쁨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참석자 중에 눈에 띄는 참가자들이 계셨는데요,
개별적으로 이미 완주하신 많은 분들도 계셨지만 오늘로 서울둘레길에 첫 발을 딛는 분들도 계셨고,
100인원정대 1기로 참여하셨던 분,
자연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모임인 해피그린패밀리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트레킹이 되도록 협조해 주셨고, 행사 끝난 뒤 행사장 클린활동까지 펼치는 모범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발에서 마무리까지 장장 5시간을 서울둘레길과 함께 하면서 그동안 각자가 느꼈던 서울둘레길이 새롭고 다르게 보이시기도 했을 것 같은데요,
코스 세분화와 편리한 접근성으로 서울의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서울둘레길이 세계의 유수의 트레일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자랑스러운 길임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편한 점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괜찮다 이해하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한 건도 없이 모두 무사 완주를 해주신 점 더욱 감사드립니다.
더 알차고 멋진 행사로 내년 '가을속으로'에서 뵙겠습니다.

































이날은 서울둘레길의 11번째 찐생일(2014년 11월 15일 개통)이라 그 의미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올해 마지막 행사라 많은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싸늘함이 주변을 감싸고 돌지만, 참가자분들의 열정에 그 한기는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평소에 서울둘레길의 각종 행사에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
일요일 아침마다 TV를 틀면 나오는 인물이 온다하니 인싸를 보러가자 하여 신청하신 분들
여기저기 SNS상으로 보이는 축제 포스터에 관심을 가지고 이거다~~ 하고 신청하신 분들,
심지어 새내기 엄마들이 아이들을 캐리어에 업고 대거 참석하여 어른들의 관심과 응원을 한 몸에 받는 등,
저마다의 참여 동기는 달랐지만 서울둘레길을 안전하게 걷고 1코스를 마치는 것에는 모두 한뜻이었어요.
각 체크포인트에서 도장을 꾹꾹 누르며 도착지점인 창포원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갔어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서울창포원의 드넓은 잔디밭 위에 마련된 행사장은 예쁜 포토존과 아담한 무대, 알찬공연으로 가을속으로 걸어오신 참가자들을 기다렸어요.
이상은 작가는 '서울둘레길의 매력과 장점'이란 주제로 1코스를 걷는 동안 다양한 그룹의 참가자들과 만났어요. 해외 유명 트레일과 비교해 봐도 서울둘레길이 손색이 없다는 이야기에 관계자 모두가 으쓱해졌습니다.
한국에델바이스요델클럽의 요들송과 카우벨 공연, 힐링코러스의 알프혼 연주는 목가적인 스위스 어느 산골짜기로 우리들을 공간 이동을 시킨 것 같았습니다.
듀엣 유앤미의 공연은 행사장 안에 앉아 계시던 참가자들 모두의 어깨가 들썩들썩 하게 만드셨어요.
점잖게 앉아 계시던 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도 추시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하면서 2025년의 가을속으로 퐁당 빠져들었습니다.
서울둘레길이 준비한 행운권 추첨시간, 작지만 많은분들에게 행운의 기쁨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참석자 중에 눈에 띄는 참가자들이 계셨는데요,
개별적으로 이미 완주하신 많은 분들도 계셨지만 오늘로 서울둘레길에 첫 발을 딛는 분들도 계셨고,
100인원정대 1기로 참여하셨던 분,
자연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모임인 해피그린패밀리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트레킹이 되도록 협조해 주셨고, 행사 끝난 뒤 행사장 클린활동까지 펼치는 모범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출발에서 마무리까지 장장 5시간을 서울둘레길과 함께 하면서 그동안 각자가 느꼈던 서울둘레길이 새롭고 다르게 보이시기도 했을 것 같은데요,
코스 세분화와 편리한 접근성으로 서울의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서울둘레길이 세계의 유수의 트레일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자랑스러운 길임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편한 점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괜찮다 이해하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한 건도 없이 모두 무사 완주를 해주신 점 더욱 감사드립니다.
더 알차고 멋진 행사로 내년 '가을속으로'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