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1] 트리클라이밍 2차(14시)
게시일 2025-06-25
소풍날은 다가오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일 때, 그 상실감과 서운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던 유년시절의 기분이 지금 이곳에 근무하면서 만큼 절실하게 동감하던 때가 있을까 싶습니다.
서울둘레길의 귀한 손님, 어린 친구들과의 약속일이 다가오는데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 온다는 소식이고, 안내센터 전화기는 불이 납니다. 가능한 진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어야하기에 전날 비로 인한 트리클라이밍 1차는 취소를 하고, 오후 프로그램인 트리클라이밍 2차를 어렵게 문을 열었습니다.
전문강사들이 보살피고, 부모님의 응원에 힘입은 아이들은 마치 타잔처럼 숲 속의 주인공이 되어 초록숲을 누볐습니다.
인디언밧줄, 슬랙라인, 해님밧줄놀이와 하이라이트인 트리클라이밍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놀이들이라 어린 친구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하고도 적극적이었습니다.
또한 온 가족이 모여서 만든 해님밧줄놀이에서는 협동심과 단결력을 발휘하여 웃음 가득한 놀이로 체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트리클라이밍이란?
트리클라이밍은 자연과 함께 하며 호연지기를 키우는 산림레포츠입니다.
수목의 선정은 나무의 종류, 수령, 건강상태, 가지의 굵기와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안전한 나무로 선정하며 나무에 해를 끼치지 않게 수목보호구를 사용하여 로프를 설치합니다.
참여자들은 안전보호구를 착용한 뒤 스스로 나무 위를 올라가면서 도전과 모험심을 키우고,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향상하고, 완등했을 때의 성취감을 충족시키는 숲놀이입니다.
또한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면역력을 키우고, 숲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합니다.
평소 서울둘레길을 잘 알지 못했던 참가자들도 향후 서울둘레길 걷기에도 도전하겠다는 확장된 반응에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하루였습니다.
트리클라이밍 3,4회차는 6/28(토), 5,6회 차는 7/5일(토)에 진행됩니다.
서울둘레길의 귀한 손님, 어린 친구들과의 약속일이 다가오는데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 온다는 소식이고, 안내센터 전화기는 불이 납니다. 가능한 진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어야하기에 전날 비로 인한 트리클라이밍 1차는 취소를 하고, 오후 프로그램인 트리클라이밍 2차를 어렵게 문을 열었습니다.
전문강사들이 보살피고, 부모님의 응원에 힘입은 아이들은 마치 타잔처럼 숲 속의 주인공이 되어 초록숲을 누볐습니다.
인디언밧줄, 슬랙라인, 해님밧줄놀이와 하이라이트인 트리클라이밍까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놀이들이라 어린 친구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하고도 적극적이었습니다.
또한 온 가족이 모여서 만든 해님밧줄놀이에서는 협동심과 단결력을 발휘하여 웃음 가득한 놀이로 체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트리클라이밍이란?
트리클라이밍은 자연과 함께 하며 호연지기를 키우는 산림레포츠입니다.
수목의 선정은 나무의 종류, 수령, 건강상태, 가지의 굵기와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안전한 나무로 선정하며 나무에 해를 끼치지 않게 수목보호구를 사용하여 로프를 설치합니다.
참여자들은 안전보호구를 착용한 뒤 스스로 나무 위를 올라가면서 도전과 모험심을 키우고,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향상하고, 완등했을 때의 성취감을 충족시키는 숲놀이입니다.
또한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면역력을 키우고, 숲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합니다.
평소 서울둘레길을 잘 알지 못했던 참가자들도 향후 서울둘레길 걷기에도 도전하겠다는 확장된 반응에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하루였습니다.
트리클라이밍 3,4회차는 6/28(토), 5,6회 차는 7/5일(토)에 진행됩니다.
1. 스텝들의 설치 과정
2. 오프닝 및 준비체조
3. 트리클라이밍 설명 및 장비 착용
4. 트리클라이밍
5. 인디언 밧줄
6. 슬랙라인
7. 해님밧줄놀이
8. 헤어지는 인사 및 설문조사와 다음 행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