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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길

한양도성길

한양도성길코스
코스 유형 지역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낙산구간 한양도성길 성북구,종로구 2.1km 1시간 초급
남산구간 한양도성길 중구 4.2km 3시간 중급
백악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 4.70km 3시간 중급
숭례문구간 한양도성길 중구 1.8km 1시간 초급
인왕산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 4km 2시간 30분 중급
흥인지문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중구 1.8km 1시간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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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구간

세부코스정보

장충체육관 뒷길에서 남산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남산(목멱산, 해발 243m)은 서울의 안산(案山)에 해당하여 조선 초기부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비는 국사당을 이 산에 두었다. 또 정상에는 변방의 변란을 알리는 봉수대를 설치하여 궁궐에서 직접 살필 수 있게 하였다. 한강 남북을 포괄하는 현재 남산은 서울의 행정구역상 중심부에 해당하며 정상 부근에는 서울의 지리적 중심임을 표시하는 ‘서울 중심점’이 설치되어 있다. 1921년부터 1925년까지 일제가 남산 중턱에 조선신궁을 지으면서 주변 성벽을 대부분 파괴했으나 1970년대 이후의 성곽 보존 · 정비 사업과 1990년대 중반 남산 제 모습 찾기 사업을 통해 현재는 옛 모습을 상당 부분 회복하였다.
※남산-24시간 개방 (신라호텔~반얀트리클럽, 스파서울 안쪽 구간 09:00~18:00)
※장충체육관 뒷길은 주택 지역이므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편

출발지 : 동대입구역(3호선) 5번 출구 → 장충체육관
진입로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02,03,05번 남산순환버스 탑승 국립극장, 남산북측순환로 입구, 남산N서울타워 하차
도착지 : 백범광장

세부코스

장충체육관-국립극장-N서울타워-남산 팔각정-백범광장

주요지점



  • 장충체육관
    장충체육관
    돔 양식의 원형경기장으로 8,0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 체육관이다. 1955년 육군체육관으로 건립되었으나 1959년 서울시에서 인수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거친 후 1963년 장충체육관으로 재개관했다. 2014년 리모델링을 거쳐 2015년 현재의 장충체육관으로 개장하였다.
  • 국립극장
    국립극장
    1973년 장충동에 건립된 국립 공연 · 예술 종합극장이다. 1974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도중 육영수 여사가 저격당한 장소이기도 하다. 해오름극장(대극장), 달오름극장(소극장), 별오름극장, 하늘극장(원형 야외무대) 등이 있다.
  • 남산N서울타워
    남산N서울타워
    남산 정상에 우뚝 솟은 전망 탑으로 해발 480m 높이에서 360도 회전하면서 서울시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다. 1969년 수도권에 TV와 라디오 전파를 송출하는 종합 전파탑으로 세워졌다가 1980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후 대대적인 보수를 거쳐 2005년 복합문화공간인 N서울타워로 재탄생하였다. 2층에서는 한양도성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N서울타워 전망대 이용시간 :월요일~금요일/일요일 10:00~23:00 | 토요일 10:00~24:00*N서울타워 전망대 2층(T2)에서 서울 한양도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백범광장
    백범광장
    남산의 백범광장 주변에는 백범 김구 선생 동상, 성재 이시영 선생 동상,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동상 등 항일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기념물이 많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신궁이 있던 곳으로, 일제 식민지배의 상징을 항일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대체한 것이다. 백범광장 일대의 한양도성은 일제강점기 조선신궁을 지을 때 모두 철거되거나 흙 속에 묻혔다가 최근 다시 쌓았다. 다만 지형 훼손이 심해 원형을 살릴 수 없는 구간에는 성벽이 지나던 자리임을 알 수 있도록 바닥에 흔적을 표시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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