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길

생태문화길코스

코스	유형	지역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강서문화 산책길	생태문화길	강서구	2.51km	1시간30분
개운산 숲 나들길	생태문화길	성북구	2.20km	1시간30분
개웅산 숲 산책길	생태문화길	구로구	1.50km	1시간
개화산 나들길(강서 둘레길 1,2코스)	생태문화길	강서구	7.74km	2시간40분
고덕산 산책길	생태문화길	강동구	1.90km	1시간30분
관악산 계곡 나들길	생태문화길	관악구,금천구	5.58km	2시간
관악산 나들길	생태문화길	관악구,금천구	6.99km	3시간
관음사 산책길	생태문화길	관악구,금천구	0.81km	40분
구로 지양산 숲 나들길	생태문화길	구로구	6.90km	3시간
구룡산 나들길	생태문화길	강남구	6.02km	2시간30분

강서문화 산책길

세부코스정보

강서구의 명소들을 차례로 들르며 걷게 되는 코스 가장 먼저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를 지난다.

교통편

진입로 1 : 양천향교역 지하철 9호선 2번 출입구
※교통편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출발전 확인 바랍니다.

세부코스

양천향교~겸재정선기념관~구암공원~허준박물관

• 지도 건너뛰기

주요지점

• 양천향교
  
  양천향교는 조선 태종 11년(1411)에 처음 지었으며, 최근인 1981년에 전면 복원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 겸재정선기념관
  
  겸재정선기념관은 우리 산천을 표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진경산수화풍을 완성한 정선(1676~1759)의 위대한 예술적 업적을 기리고 진경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2009년 4월 23일 궁산자락에 개관하였다.
• 궁산산책로
  
  궁산근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책로임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공간과 소악루와 양천향교, 겸재정선기념관 등의 볼거리가 있다.
• 소악루
  
  1737년(영조 13) 동복현감을 지낸 이유(李楡, 1675~1757)가 경관과 풍류를 즐기기 위하여 자신의 집 부근 옛 악양루 터에 지었다. ‘소악루’란 중국 동정호의 웨양루[岳陽樓] 경치와 버금가는 곳이라 하여 붙인 이름으로, 당시 이 누각에 오르면 안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등이 한 눈에 보이고, 탑산, 선유봉 및 드넓은 한강줄기가 끝없이 이어지는 등 진경이 펼쳐졌다고 한다. 특히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이곳 현령으로 있을 적에 그린 산수화 '경교명승첩'에서 당신의 경관을 볼 수 있다.
• 가로숲길
  
  소악루에서 구암공원까지 이어진 직선 코스로, 여름에는 가로수가 그늘을 만들어 편하게 겨울에는 겨울한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숲길이다.
• 구암공원
  
  허준공원이라고도 한다. 《동의보감》을 지은 구암(龜巖) 허준의 출생지인 가양동에 부지를 마련한 공원이다.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의 허준 동상과 허가바위(서울기념물 11), 광주바위, 호수, 정자, 놀이시설 등이 있다.
• 허준박물관
  
  서울특별시 강서구가 한국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체계화한 구암(龜岩) 허준의 숭고한 인간애와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한국 최초의 한의학 전문박물관이다. ※ 홈페이지 : http://www.heojun.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