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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길

한양도성길

한양도성길코스
코스 유형 지역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낙산구간 한양도성길 성북구,종로구 2.1km 1시간 초급
남산구간 한양도성길 중구 4.2km 3시간 중급
백악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 4.70km 3시간 중급
숭례문구간 한양도성길 중구 1.8km 1시간 초급
인왕산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 4km 2시간 30분 중급
흥인지문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중구 1.8km 1시간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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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구간

세부코스정보

흥인지문에서 광희문을 지나 장충체육관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흥인지문 일대는 도성 안에서 가장 지대가 낮아 성 안의 물이 이곳으로 흘러들어 수문(오간수문·이간수문)으로 빠져 나갔고, 하도감· 염초청·훈련원 등의 군사시설도 밀집했다. 대한제국 시기에는 전차개설로, 일제강점기에는 도로 건설과 경성운동장 건설 등으로, 해방 후에는 도로 확장과 주택 건설 등으로 인해 흥인지문에서 장충동에 이르는 성벽 대부분이 철거·훼손되었다. 현재 이간수문은 원 위치에 정비되어 있고, 하도감 유구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으로 이전되어 전시 중이다. 주변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동대문시장·평화시장·방산시장 등에서는 쇼핑도 즐길 수 있다.
※광희문에서 장충체육관 방면으로 가는 길은 민가 지역이니 조용히 걷는 배려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편

출발지 : 동대문역(1ㆍ4호선) 6번, 7번 출구 → 흥인지문
진입로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호선) 3번출구 → 도보5분 → 광희문
도착지 : 동대입구역(3호선) 5번 출구 → 장충체육관

세부코스

흥인지문-동대문역사문화공원(옛 동대문운동장 터)-광희문-장충체육관

주요지점



  • 흥인지문
    흥인지문
    보물 제1호 한양도성의 동대문이다. 현재의 흥인지문은 고종 6년(1869)에 다시 지은 것이다. 조선 후기 건축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어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지세는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기 때문에 군사적으로는 동대문이 가장 취약하였다. 동대문 바깥쪽으로 옹성을 하나 더 쌓은 것은 이 때문이다. 1907년 좌우 성벽이 헐려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 광희문
    광희문
    한양도성의 동남쪽에 있는 문이다. 시구문(屍口門) 또는 수구문(水口門)이라고도 불리웠다. 일제강점기에 일부 무너지고 1960년대에 퇴계로를 내면서 반쯤 헐렸던 것을 1975년 원 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떨어진 현 위치에 중건하였다. * 광희문 바깥의 마을, 신당동의 유래 : 광희문은 시체가 나가던 시구문이다. 일반 백성들도 출입하기를 꺼리는 문이었으나 왕의 신분으로 이 문을 이용한 왕이 있었다. 인조는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 군사가 예상보다 빨리 도성에 접근하자 광희문을 통해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였다. 한편 문 밖은 노제 장소였기 때문에 무당집들이 많아 신당리(神堂里)로 불렸는데, 갑오개혁 이후 신당리(新堂里)로 바뀌었다.
  • 장충체육관
    장충체육관
    돔 양식의 원형경기장으로 8,0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 체육관이다. 1955년 육군체육관으로 건립되었으나 1959년 서울시에서 인수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거친 후 1963년 장충체육관으로 재개관했다. 한국 현대 실내 스포츠의 중심 무대였으며, 현재 내부 정비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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