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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길

한양도성길

한양도성길코스
코스 유형 지역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낙산구간 한양도성길 성북구,종로구 2.1km 1시간 초급
남산구간 한양도성길 중구 4.2km 3시간 중급
백악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 4.70km 3시간 중급
숭례문구간 한양도성길 중구 1.8km 1시간 초급
인왕산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 4km 2시간 30분 중급
흥인지문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중구 1.8km 1시간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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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구간

세부코스정보

창의문에서 백악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는 구간이다. 백악(북악산, 342m)은 옛 서울의 주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높다. 공극산(拱極山), 면악(面岳)이라고도 하였으며 산세가 ‘반쯤 핀 모란꽃’에 비유될 만큼 아름답다. 한양도성은 백악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40년 가까이 출입이 제한되다가 2007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겨울철(11월~2월) 09:00~17:00(15시까지 입산), 봄가을철(3~4월/9~10월) 07:00~18:00(16시까지 입산), 여름철(5월~8월) 07:00~19:00(17시까지 입산)
탐방절차 간소화 : 신분확인절차 생략
미성년자 : 보호자 동반하에 입산 가능
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02-730-9924
일부 지역은 사진촬영이 제한될 수 있다. 출발하면 약 2시간 동안 화장실이 없으므로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편

출발지 : 경복궁역(3호선) 3번 출구 →지선(초록)버스 7212, 1020,7022번 버스(자하문고개.윤동주시인의언덕)→ 도보 2분→창의문
도착지
ㆍ한성대입구역(4호선) 5번 출구 → 도보 5분 → 혜화문
ㆍ혜화역(4호선) 4번 출구 → 도보 15분 → 혜화문

세부코스

창의문 - 숙정문 - 말바위 안내소 - 와룡공원 - 혜화문

주요지점



  • 창의문
    창의문
    사적 제149호 창의문은 인왕산과 백악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문이다. 사소문 중 유일하게 조선시대 문루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 문루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영조 17년(1741) 다시 세운 것이다. 영조 때 문루를 새로 지으면서 인조반정 때 반정군이 이 문으로 도성에 들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공신들의 이름을 새긴 현판을 걸어놓았다. 이 현판은 지금도 그대로 걸려있다. 현재는 자하문으로 더 많이 불리는데, 이 문 부근의 경치가 개경(開京)의 승경지(勝景地)였던 자하동과 비슷하여 붙은 별칭이다.
  • 숙정문
    숙정문
    숙정문은 한양도성의 북대문이다. 처음에는 숙청문(肅淸門)이었으나 숙정문(肅靖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존 도성문 중 좌우 양쪽으로 성벽이 연결된 것은 이 문이 유일하다. 1976년에 문루를 새로 지었다. 창의문·숙정문·말바위 안내소 입장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았다면 숙정문 안내소에서 삼청각으로 갈 수도 있고, 일명 ‘김신조 루트’라고 불리는 등산로를 따라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과 하늘마루로 갈 수도 있다.
  • 말바위안내소
    말바위안내소
    말바위는 삼청공원 안에 있는 바위로서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백악의 끝자락에 있는 바위여서 말(末)바위라 하였다고도 하고, 말을 타고 온 사람들이 산에 오르기 전에 이 바위에 말을 매어 두어 말(馬)바위가 되었다고도 한다. 동쪽 능선을 따라 백악에 오를 때 갑자기 경사가 급해지는 지점이다. 그래서 말을 매어 두는 바위라는 설이 유력하다. 우수조망명소는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에서는 성북구 방향이, 다른 한 곳에서는 종로구 방향이 보인다. 우수조망명소는 숙정문 안내소 · 말바위 안내소 · 삼청공원 · 와룡공원으로 가는 길들이 갈라지는 분기점이기 때문에 안내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창의문·숙정문·말바위 안내소 입장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았다면 말바위 안내소에서 삼청각으로 갈 수도 있고, 일명 ‘김신조 루트’라고 불리는 등산로를 따라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과 하늘마루로 갈 수도 있다.
  • 와룡공원
    와룡공원
    1984년에 개원한 공원으로 서울우수조망명소인 북악산 ‘말바위’를 내려와 성곽길을 따라가면 와룡공원이 나온다. 와룡공원은 삼청공원, 창경공원, 북악산 도시자연공원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용(龍)이 길게 누워있는 형상을 하여 와룡동이라고도 한다. 와룡공원은 토심이 얕아 수목생육이 어렵고, 아카시아 나무 등으로 산림을 조성하였으나 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1,000만 그루 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수목을 심고 가꾸어 푸르름과 계절별 아름다운 꽃이 피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특히, 봄에는 산수유, 매화, 진달래, 개나리 등이 피어나 가족단위의 나들이 코스로 좋을 듯하며 공원 내에는 배드민턴장, 에어로빅장, 체력단련시설 및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운동, 산책,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와룡공원의 주요산책코스로 북악산 서울성곽탐방로와 삼척공원 간 순환산책로가 있는데, 산책로주변에는 왕벚나무를 심어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을 연출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혜화문(홍화문)
    혜화문(홍화문)
    한양도성의 북동쪽에 있는 문이다. 창건 당시에는 홍화문이었으나 창경궁의 정문 이름을 홍화문으로 지음에 따라 중종 6년(1511) 혜화문으로 개칭하였다. 문루가 없던 것을 영조 때에 지어 올렸다. 문루는 1928년에, 홍예는 1938년에 헐렸는데 1994년 본래 자리보다 북쪽에 새로 지었다.
  • 자하문고개·윤동주시인의언덕
    자하문고개·윤동주시인의언덕
    경복궁역(3호선) 3번 출구 → 지선(초록)버스 7212, 1020, 7022번 버스(자하문고개.윤동주시인의언덕) → 도보 2분 → 창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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