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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길

한양도성길

한양도성길코스
코스 유형 지역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낙산구간 한양도성길 성북구,종로구 2.1km 1시간 초급
남산구간 한양도성길 중구 4.2km 3시간 중급
백악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 4.70km 3시간 중급
숭례문구간 한양도성길 중구 1.8km 1시간 초급
인왕산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 4km 2시간 30분 중급
흥인지문구간 한양도성길 종로구,중구 1.8km 1시간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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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구간

세부코스정보

혜화문에서 낙산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낙산(126m)은 서울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낮다. 생긴 모양이 낙타 등처럼 생겨 낙타산, 타락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낙산 구간은 경사가 완만하여 산책하듯 걷기에 적당하다. 특히 가톨릭대학 뒤편 길을 걷다보면 축조 시기별로 성돌의 모양이 어떻게 다른지를 볼 수 있다.
※장수마을과 이화마을을 지날 때에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편

출발지 : 한성대입구역(4호선) 4번출구 → 도보3분 → 혜화문
도착지 : 동대문역(1ㆍ4호선) 6번, 7번 출구 → 흥인지문
진입로 : 혜화역(4호선) 2번출구 → 도보20분 → 낙산공원 공원입구 → 도보5분 → 낙산정상

세부코스

혜화문-낙산공원 놀이마당-이화마을-흥인지문

주요지점



  • 혜화문(홍화문)
    혜화문(홍화문)
    한양도성의 북동쪽에 있는 문이다. 창건 당시에는 홍화문이었으나 창경궁의 정문 이름을 홍화문으로 지음에 따라 중종 6년(1511) 혜화문으로 개칭하였다. 문루가 없던 것을 영조 때에 지어 올렸다. 문루는 1928년에, 홍예는 1938년에 헐렸는데 1994년 본래 자리보다 북쪽에 새로 지었다.
  • 낙산공원
    낙산공원
    장수마을에서 암문을 통해 도성 안으로 들어가면 낙산공원 놀이광장이 나타난다. 낙산공원은 서울의 몽마르뜨 언덕이라 불릴 정도로 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백악과 인왕산에서 서울의 원경이 보인다면, 이곳에서는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도심을 느낄 수 있다
  • 흥인지문
    흥인지문
    보물 제1호 한양도성의 동대문이다. 현재의 흥인지문은 고종 6년(1869)에 다시 지은 것이다. 조선 후기 건축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어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지세는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기 때문에 군사적으로는 동대문이 가장 취약하였다. 동대문 바깥쪽으로 옹성을 하나 더 쌓은 것은 이 때문이다. 1907년 좌우 성벽이 헐려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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