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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코스

20코스-북한산 강북 코스

20코스-북한산 강북 코스:코스,지역,거리,소요시간,난이도 정보를 제공
코스명 시종점 자치구 거리(km) 소요시간 난이도
20코스-북한산 강북 코스 화계사 입구 ~ 북한산우이역 강북구 7.1km 3시간 30분 중급

세부코스정보

서울둘레길 20코스로 북한산의 강북구를 지나는 구간이다.

'묘지 앞에서 나라를 생각하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진만큼 역사적 위인들과 일부 문화예술인의 유적이 많아 숲길을 걸으며 조국과 민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의 3코스 흰구름길, 2코스 순례길, 1코스 소나무숲길과 겹치는 구간이다.

지하철역 화계역, 북한산우이역과 인접하다.

세부코스정보
코스명 20코스 - 북한산 강북 코스
시종점 화계사 입구 북한산 우이역
스탬프함 위치 화계사 입구 북한산 둘레길 왕실묘역길 시작점
거리 및 소요시간 7.1km 약 3시간 30분 난이도 중
세부코스 화계사 입구 ~ 본원정사 ~ 국립통일교육원 ~ 보광사 ~ 우이동 만남의 광장 ~ 국립 4.19 민주 묘지 ~ 솔밭근린공원 ~ 박을복 자수 박물관 ~ 북한산우이역

코스 진입 방법

코스 진입 방법
출발지 화계역 1번 출입구(우이신설선)
도착지 북한산우이역 1, 2번 출입구(우이신설선)
컨텐츠 지도 건너뛰기 링크

배부처

배부처
배부처 연락처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02-779-7902~4, 070-4465-7906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매헌시민의숲) 070-4465-7905
시민청(서울시청 지하1층) 02-739-7733
아차산관리사무소 02-450-1655
관악산관리사무소 02-879-6561, 02-879-6526, 02-879-6574

※ 유의사항

  • 1 안내지도, 스탬프북 물량이 없을 수 있으니 문의전화 후 방문하세요.
  • 2 스탬프 투어시 인주(스탬프 찍는 인주)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스탬프가 야외에 설치되는 관계로 기후 등에 따라 인주가 마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 시설위치

스탬프 시설 위치
코스 스탬프 시설 위치 비고
20코스-북한산 강북 코스 화계사 입구
북한산 둘레길 왕실묘역길 시작점
  • 화계사 입구

    화계사 입구
  • 북한산 둘레길 왕실묘역길 시작점

    북한산 둘레길 왕실묘역길 시작점

주요지점 및 연계시설

  • 본원정사
    본원정사
    본원정사는 삼각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소속의 사찰이다. 삼각산 아래의 본원정사에는 한국전쟁 때 태고사에 불이 나서 옮겨왔다고 전하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언제나 열려있는 도량으로 서울시민과 불자들에게 번잡한 마음을 쉴 수 있게 하고, 기도할 수 있는 도량으로 본원정사를 장엄하고 있다.
  • 이준열사 묘
    이준열사 묘
    이준은 1907년 을사늑약이 일제의 강압에 의해 체결된 것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상설, 이위종 등과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헤이그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되었다. 하지만 일제의 압력과 방해로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1907년 7월 14일 숙소였던 데 용호텔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그는 숨을 거두며 “나라를 구하시오. 일본이 끊임없이 유린하고 있소”라는 말을 남겼다 한다. 그의 시신은 헤이그 서쪽 외곽에 있는 니우 에이컨다위넌 시립 공동묘역에 묻혔다가 사후 56년이 되던 해인 1963년 고국으로 운구하여 현 위치에 안장되었다.
  • 국립4·19민주묘지
    국립4·19민주묘지
    1960년 3·15 부정선거를 자행한 권력에 맞서다 1960년 4·19 혁명 때에 희생된 224분이 안장되어 있으며 이를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기념탑 중앙에는 의롭게 죽어간 이들을 기리는 탑문과 4.19혁명의 기상을 상징하는 높이 7척(약 2.12m)의 탑주 일곱개가 솟아있고, 주위에는 수호신상 및 각도를 달리한 20개의 만장이 조화를 이룬다. 묘지 경내에는 소나무와 향나무, 주목과 단풍나무 등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으며, 기념관과 영정을 모신 유영봉 안소는 한식 목조건물로 규모를 확장하였다. 벚꽃이 피는 5월, 공원에서 바라보는 삼각산(북한산)은 어머니 품과 같은 아늑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일몰의 풍경은 장관이다.
  • 솔밭공원
    솔밭공원
    우이동의 소나무 숲은 꾸미거나 가꾸지 않았다. 자연 그대로의 숲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동쪽에 자리한 3만 4,955㎡의 숲으로 사유지였으나 서울의 개발 붐으로 1990년에는 아파트 개발지로 선정되었다. 자칫 사라질 위기에 처한 숲을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보존운동을 벌였고, 1997년 서울시와 강북구가 땅을 매입하여 2004년 솔밭근린공원으로 개장했다.
  • 박을복자수박물관
    박을복자수박물관
    북한산 백운대 자락에 있는 박을복자수박물관은 전통자수와 근현대 회화의 흐름을 결합해 한국 현대자수 발전에 기여한 박을복 선생(1915~2015)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각종 문화예술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박을복 선생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그동안 관람이 용이하지 않았던 감상 자수를 일반에게 선보여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근현대 자수의 역사를 재정리해 놓았다.
  • 도선사
    도선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말기의 승려 도선이 862년(경문왕2)에 창건하였다. 도선은 이곳의 산세가 1천 년 뒤의 말법시대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 내다보고 절을 세운 다음, 큰 암석을 손으로 갈라서 마애관음보살상을 조각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조선 후기까지 중건이나 중수에 관한 기록은 없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 승병들이 도선사에서 방번을 서기도 하였다.
  • 손병희 선생 묘소
    손병희 선생 묘소
    한 말의 천도교 지도자로 천도교 3대 교주를 지냈고, 3·1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독립운동가 의암 손병희(1861∼1922)의 묘역이다. 묘역 오른편에 의암 손병희 선생 묘라고 적힌 묘비, 왼편에 독립선언서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묘역으로 진입하는 길과 묘역 주변은 노송들로 덮여 있다. (사진출처: 문화재청)
  • 봉황각
    봉황각
    1912년 6월 19일 천도교 제3대 교조인 의암 손병희(1862∼1922)가 천도교의 신앙생활을 뿌리내리게 하는 한편, 보국안민을 내세우고 천도교 지도자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며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하여 항일독립운동을 이끌 교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었다.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 민족의 성지로 재인식되고 있으며, 후세들의 역사 탐방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우이령길
    우이령길
    전체 6.8km 길로 북한산국립공원 우이탐방지원센터에서 교현탐방지원센터까지 약 4.5km가 본격적으로 숲길을 걷는 구간이다. 도선사 입구 정류장에 내려 우이동 쪽 초입인 ‘우이동먹거리마을’ 간판 있는 데부터 우이탐방지원센터까지 약 1.8km를 걸어야 하고,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500m를 걸어야 시내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만난다.
  • 우이동 가족캠핑장
    우이동 가족캠핑장
    전철역 바로 옆에 조성된 도심 캠핑장임에도 전망이 아주 좋다. 북한산 백운대가 바로 올려다보이고 우이계곡을 끼고 있으며 주변에는 이름난 카페들도 여럿 있다. 데크 사이트 27개, 글램핑 4동을 갖춘 제법 큰 규모로 서울시에서 운영한다. 북한산 등산과 둘레길 산책, 4·19민주묘지와 순례길 등 다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등이 있다.
  • 장미원골목시장
    장미원골목시장
    시장으로 인정 등록된 것은 2015년으로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그 이전부터 골목 상권이 형성되어 지역민이 드나들던 곳이었다. '장미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1980년대 근방이 큰 장미농원이었던 까닭으로 시장의 상징 역시 화려하게 피어난 붉은 장미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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