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길
선정릉나들길
세부코스정보
2009년 6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의 하나인 선정릉을 거쳐 전통사찰인 봉은사를 지나는 코스이다. 조선 제 9대 왕인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의 능인 선릉과 함께 조선 11대 왕인 중종의 능이 모셔진 곳으로 이 두 능침 사이로 나 있는 야트막한 언덕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세 가닥이나 뻗었다. 봉은사 역시 볼만한 전각들이 많으며, 특히 미륵대불은 언제나 소원을 빌러 오는 신자들로 붐빈다.
※휴관일(월요일), 관람요금, 관람시간, 매표시간 등을 문화재청 정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eonjeong.cha.go.kr
※문의전화 : 02-568-1291
교통편
진입로 1 : 삼성역 지하철 2호선 6번 출구
진입로 2 : 선릉역 지하철 분당선, 2호선 8번 출구
※교통편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출발전 확인 바랍니다.
세부코스
대웅전~미륵대불~선릉외각길~매표소~정릉~전현왕후릉~선릉
주요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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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입구
신라시대의 고승 연회국사가 원성왕 10년(794년)에 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사찰로서 무려 1,2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이다.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높이 23m의 미륵대불이 많은 신자들을 불러 모은다. 해우소 주변에서 시작하는 짧은 외곽 산책로는 도심 속의 번뇌를 잠시 잊게 한다.
※ 홈페이지 : http://www.bongeun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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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대웅전
석가모니불을 봉인한 사찰의 기본 건물로 부처의 덕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며 예불, 법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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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대불
봉은사는 신라말기에 창건되었으며, 1996년 봉안된 미륵대불은 높이 23m로서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관촉사의 은진미륵보다 5m정도 더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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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외곽길
선릉 외곽길 중 돌담길로 되어있는 산책길이 유명하다. 돌담길 너머로 조선 성종 선릉이 보이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소요시간은 30분 정도로 짧은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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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선릉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선정릉에서는 푸른 숲 속에서 만끽하는 청정산책로를 걸어볼 수 있다. 도저히 강남 한복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고요함과 푸름을 제공하기 때문에 처음 찾는 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한다. 선릉과 정릉 사이의 언덕으로 난 산책로가 일품이므로 외곽길과 함께 엮어서 걷는 것이 좋다.
※ 홈페이지 : http://seonjeong.cha.go.kr
- 관람시간 : 3~10월(06:00~21:00), 11~2월(06:30~21:00),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요금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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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조선 제11대 왕 중종(中宗 1488~1544, 재위 1506∼1544)의 무덤으로, 1970년 5월 26일 선릉(宣陵; 성종과 정현왕후 윤씨의 무덤)과 함께 사적 제199호로 지정되었다.
1545년(인종 1) 서삼릉(西三陵,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산38-4) 능역에 있는 중종의 첫 번째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능 오른쪽 언덕에 왕릉을 조성하고 능호를 정릉(靖陵)이라 하였다. 그로부터 17년 후인 1562년(명종 17) 중종의 두 번째 계비 문정왕후 윤씨가 풍수지리가 좋지 않다 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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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왕후릉
사적 제199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조선 제9대 왕 성종과 성종의 계비 정현황후 윤씨의 무덤이다. 왕릉과 왕비릉이 서로 다른 언덕에 있는 동원이강릉으로, 왼쪽 언덕에 정현황후의 능이, 오른쪽 언덕에 성종의 능이 배치되어있다. 정현왕후릉은 다르게 선릉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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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
사적 제199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조선 제9대 왕 성종과 성종의 계비 정현황후 윤씨의 무덤이다. 왕릉과 왕비릉이 서로 다른 언덕에 있는 동원이 강릉으로, 왼쪽 언덕에 정현황후의 능이, 오른쪽 언덕에 성종의 능이 배치되어있다. 정현왕후릉은 다르게 선릉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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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전시장(C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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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6번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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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8번출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