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길
송파소리길
세부코스정보
석촌호수를 출발하여 송파구를 흐르는 한강~탄천 등 송파구를 걷는 장거리 코스이다. 송파소리길을 안내하는 홈페이지가 있고, 매년 걷기 행사 등이 열려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는 코스이다.
※ 홈페이지 : http://sorigil.songpa.go.kr
교통편
진입로 1 : 잠실역 지하철 2호선, 8호선 3번 출구
진입로 2 : 잠실나루역 지하철 2호선 1번 출구
진입로 3 : 올림픽공원남2문 버스 정류장(24-240) 일반 30, 30-5, 지선버스 3412, 3413
진입로 4 : 올림픽공원역 지하철 5호선 1번 출구
진입로 5 : 도보진입
※교통편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출발전 확인 바랍니다.
세부코스
석촌호수길~한성백제박물관~몽촌토성~양재천 산책로
주요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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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길
석촌호수는 자연과 인간이 힘을 합해 만든 인공호수다. 원래는 한강의 일부분이었으나 세월이 흐르며 상류에서 흘러온 토사가 섬을 만들면서 송파강과 신천강 같은 샛강이 생겼다. 그 후 한강 본류 정비사업으로 샛강이 매립되면서 인공호수가 생겨나게 되었고, 송파대로 개통으로 둘로 나눠진 이 쌍둥이 호수를 자연친화적 환경으로 정비한 것이 오늘의 석촌호수이다. 호수와 인접하여 유명 놀이공원이 만들어져 여러모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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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서울은 678년의 백제 전체 역사 중 493년간 수도였다.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백제 한성의 핵심유적이 많고,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도 수만 여점에 이른다. 이에 서울시는 백제 유적 및 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2000년 역사를 가진 서울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한성 백제 박물관 건립하였다.
※ 홈페이지 : http://baekjemuseum.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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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길
조선왕조가 500년간 한성(서울)을 수도로 삼았기 때문에 서울 근처에서 발견되는 유적들은 조선시대의 유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백제도 조선과 맞먹는 기간인 500여 년 동안 한성을 도읍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흔히 백제의 수도라면 공주나 부여를 떠올리지만 고구려에 밀려 지금의 충청지방으로 내려가기 전에는 줄곧 한성이 도읍지였다. 몽촌토성은 둘레 약 2.7㎞, 높이 6~7m에 이르는 성이다. 발굴된 유물로 미루어 보면 3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성 외곽에 해자와 목책을 두르고 있었다고 한다. 이 토성 위로 난 산책로를 걸을 때 이런 사실들을 떠올리면 의미가 남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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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
사적 제 297호, 길이 약 2.7km로 백제가 국가를 형성하는 시기인 3~4세기 사이에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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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산책로
하천과 동행하며 좌우로 뻗은 산책로는 높낮이가 다른 3개의 길로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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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여울 생태공원
양재천과 탄천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한 12,000평의 생태공원으로 주민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된다. 1995년 국내 최초로 기존의 치수 이수 중심의 획일적인 하천정비 관념에서 탈피하여 맑은 물이 흐르고 옛 정취가 깃들인 자연에 가까운 하천으로 재생시킨 공원으로서 수변습지 및 관찰데크가 설치되어 생태계 학습의 시범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현대인들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욕구를 충족시키고, 옛 강의 모습을 회상토록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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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천 입구
장지천은 송파구를 가로질러 탄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2009년 6월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에서 탄천합류지점을 잇는 1.39km 구간이 자연하천으로 복원되었으며,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의 유통단지인 가든5가 위치하여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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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생활공간이라는 뜻으로 한국물류의 허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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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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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노인요양센터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 보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요양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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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근린공원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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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 제5교
송파구 오금동 150번지와 1028번지를 연결하는 성내천에 있는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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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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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전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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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신씨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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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올림픽공원 남2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