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길

생태문화길코스

코스	유형	지역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고덕산 산책길	생태문화길	강동구	1.90km	1시간30분
일자산 숲 나들길	생태문화길	강동구	5.21km	3시간
몽촌토성 나들길	생태문화길	송파구	3.67km	3시간
석촌호수 산책길	생태문화길	송파구	4.17km	1시간
송파소리길	생태문화길	송파구	30.21km	8시간
선정릉나들길	생태문화길	강남구	4.15km	2시간
대모산 나들길	생태문화길	강남구	4.80km	3시간
구룡산 나들길	생태문화길	강남구	6.02km	2시간30분
우면산 나들길	생태문화길	서초구	3.86km	2시간
서리골 서리풀 나들길	생태문화길	서초구	3.31km	1시간 30분

몽촌토성 나들길

세부코스정보

도시공원의 의미는 자연휴식공간이라는 데 있다. 아울러 산책로를 만들어 도시민들이 걷고 뛰며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도 지녔다. 강남권 도심, 잠실 주변엔 거대한 녹지공원인 올림픽공원이 있다. 특히 석촌호수에서 가까운 올림픽공원 산책로는 백제 때 축조된 몽촌토성까지 품고 있으며 2012년에는 몽촌토성에서 찾을 수 있는 백제의 역사를 알려주는 한성백제 박물관도 개관하여 더욱 볼거리가 풍부해졌다. (‘Free course' 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

교통편

진입로 1 : 몽촌토성역 지하철 8호선 1번출입구
진입로 2 : 올림픽공원남2문 버스 정류장(24-240) 일반 30, 30-5 지선버스 3412, 3413
진입로 3 : 도보접근
진입로 4 : 올림픽공원역 지하철 5호선 1번 출입구
※교통편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출발전 확인 바랍니다.

세부코스

몽촌토성~한성백제박물관~몽촌토성길~88호수

• 지도 건너뛰기

주요지점

• 몽촌토성
  
  백제 때 축조된 성지로 사적 제297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다. 길이 약2.7km이며,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의 지형을 이용해 외성과 내성의 이중구조로 축조한 독특한 형태의 성이다. 몽촌토성 상세 : 조선왕조가 500년간 한성(서울)을 수도로 삼았기 때문에 서울 근처에서 발견되는 유적들은 조선시대의 유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백제도 조선과 맞먹는 기간인 500여 년 동안 한성을 도읍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흔히 백제의 수도라면 공주나 부여를 떠올리지만 고구려에 밀려 지금의 충청지방으로 내려가기 전에는 줄곧 한성이 도읍지였다. 몽촌토성은 둘레 약 2.7㎞, 높이 6~7m에 이르는 성이다. 발굴된 유물로 미루어 보면 3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성 외곽에 해자와 목책을 두르고 있었다고 한다. 이 토성 위로 난 산책로를 걸을 때 이런 사실들을 떠올리면 의미가 남달라지지 않을까.
• 한성백제박물관
  
  관람은 무료이며 평일에는 오전 09시~오후 09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 왕도 한성, 삼국의 각축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강당, 영상관 등을 통해 교육도 가능하다. ※ 홈페이지 : http://baekjemuseum.seoul.go.kr/
• 몽촌토성길
  
  몽촌토성이 사적 제297호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성 위로 지나다니진 못하지만 대신 그 옆으로 산책길이 만들어져 있어 걷기운동을 하기에 좋다. 올림픽공원에서 가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몽촌토성의 역사와 더불어 올림픽공원의 역사와 의미까지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 산책로(88호수)
  
• 몽촌토성역 1번출입구
  
• 버스정류장(올림픽공원 남2문)
  
• 장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