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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기 100인 원정대 멋진 후기...
작성자 차** 등록일 2017-04-24 18:17:50 조회 3486
장소 3코스-고덕·일자산코스 첨부 바로보기 바로듣기 번호 214
6기 100인 원정대  멋진 후기...

▶ 6기 100인원정대 4회차 : 서울둘레길 3코스 중 3-2 일자산 구간 (16.1Km) ▶ 산행 일시: 2017년 4월 22일 (토요일) 고덕역 4번출구 100m 전방 명일근린 공원 9:00 ▶ 2조 참석자 (13명 + 객원1명): 김옥규, 박방남, 최기창, 이희찬, 김현숙, 한영권, 박소연, 김혜자,정보경, 김묘진 이미경, 황인정, 고나령 (존칭생략) 저희2조 vvip객원 멤버 되시는 선생님께서 담아 주신 단체사진~* 고맙습니다.^___^ 4월과 아침 - 오규원 시인 - 나무에서 생년월일이 같은 잎들이 와르르 태어나 잠시 서로 어리둥절하네. 4월하고도 맑은 햇빛 쏟아지는 아침. 밤새 젖은 풀 사이에 서 있다가 몸이 축축해진 바람이 풀밭에서 나와 나무 위로 올라가 있네. 어제 밤하늘에 가서 별이 되어 반짝이다가 슬그머니 제 자리로 돌아온 돌들이 늦은 아침 잠에 단단하게 들어있네.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시면 백만불짜리 미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고덕역 4번 출구 앞에서 씨~익 하고 반겨주시는 선생님, 매 회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풍광도 즐기고 수다도 하며 사진도 담을 수 있는건 곳곳에 요래 봉사 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이겠죠~* 길 건너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 앞 반가운 대원들~* 3조 님들 눈에 띄십니다. 탐나는도다~3조~!! >< 히힛~상콤 미소 보내주시는 울 2조님~!!! 2조는 주황색~!! 그러고보니 모자가 온통 2조 세상~!!! ㅋㄷ 2조 비빔밥 상~!!! 센스 돋는 상품~* 요거 다시 한 번 다른 걸로 사용 해 보아요~* ㅋ 매 회 곳곳 구석구석~심지어는 화장실 앞에서도 씨~익 미소로 대기 해 주시는 선생님들...납짝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 2조는 사랑입니다." 명일산책길 숲속은 온통 연두빛 세상~* 절로 기분 환해지는 힐링이라는 이름의 숲!! 시맥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지금은 연두빛깔 물오름 중~~> 숲에서 숲으로~연결하는 숲길교로 들어 섭니다. 6기 대원들 걷는 곳이라면 안전을 위해 앞서 도움 주고 계신 스텝 분들, 모두 서울둘레길로~하 나!! 메밀국시집으로 화장실 이용하고 온 관계로 두 여인네 후미로 걸어 봅니다. 한적하면 사방에 귀기울이게 되니 숲의 수런거림이 들려옵니다. 한적한 숲길을 기분 좋게 걷다보니 이 즈음에서 대원들과 합류~!! 일자산 숲길로 계속 이어집니다. 그 하나 하나의 곡선 그린 언덕들이 낯섦이기 보다 길위에 안온한 하 나의 풍경으로 들어섭니다. 숲으로 난 길과 그 곁으로 공동묘지 그 아래 마을을 휘두르는 풍광~* 둔굴에서 저마다의 다른 쉼으로 잠시 쉬어 갑니다. 휴식때 마다 양말 벗고 발을 편히 쉬게 해 주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매 회 각 조별로 또 진행의 전제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김덕권 선생님의(우측) 사진들은 그야말로 6기 앨범이죠. 고맙습니다. 방이 생태 학습관 앞 고덕.일자산 3코스 ~스탬프 대열~!! 방이동 생태 경관 보전지역 내에 있는 방이생태 학습관~* 성내천 시작점이죠. 건너편에 선두로 걷는 대원들의 모습. 또 하나의 풍경속으로~~* 드디어 식사하러 갑니다. GoGo~!! 한쪽에서 지난 주에 이어 비빔밥으로 준비해서 샤샤샥~비벼주고 있는~* 츄룹~ 여전히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커피 내리는 중....밥과 커피를 함께~* 식후 화장실 타임으로 또다시 후미로 빠진 2조에 2인조,,,여전히 저희 마지막 일행까지 챙겨주신 스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미 2인조 중 한 분~ㅋ 열심히 따라갑니다. 하~여기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뎀.. 나무 뒤에서 얼굴만 빼꼼~하는 사진....ㅜㅜ;; 좌측으로는 외곽 도로 우측으로는 아파트 단지 그 사잇길입니다. 우측 큰 나무 보이시죠? 정말이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서울둘레길 리본~* 곳곳에서 안내로 표식된 리본들. 서울둘레길 봉사대원 분들의 바지런한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속도를 내어 빠른 걸음으로 걸어 봅니다. 요 길을 다 내려가니 아침 고덕역에서 얻은 백만 불짜리 미소를 또 획득합니다~ㅋ 많은 분들께 고.맙.습.니.다.!! 글마루 도서관에서 휴식~* 영업 성업 중,,,맨발의 투혼~ ^.~ 갓난쟁이 얼굴 씻겨낸양 어찌 이리도 이쁜지~* 요거 무얼 만드실지 사뭇 궁금합니다. 차미숙 대장님 께서 주신 메밀 하트~하트~* 집에까지 따라왔어요~ㅎㅎ 2조는 모범쟁이들~청개구리 대장님 말씀에도 경청~!!! 오늘 정말이지 숲도 하늘도 바람도 구름 풍경까지 무엇 하 나 놓치기 아쉬울 만큼 싱그러운 4월 봄날 이었습니다. 오늘의 3-2코스 마지막 스탬프 찍기~!! 그럼 다음 주 반가운 일상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6기 100인 원정대 2조에 속해있는 원정대원의 후기를 동의를 얻어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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