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문에서 백악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는 구간이다. 백악(북악산, 342m)은 옛 서울의 주산으로 내사산 중 가장 높다. 공극산(拱極山), 면악(面岳)이라고도 하였으며 산세가 ‘반쯤 핀 모란꽃’에 비유될 만큼 아름답다. 한양도성은 백악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40년 가까이 출입이 제한되다가 2007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겨울철(11월~2월) 09:00~17:00(15시까지 입산), 봄가을철(3~4월/9~10월) 07:00~18:00(16시까지 입산), 여름철(5월~8월) 07:00~19:00(17시까지 입산)
탐방절차 간소화 : 신분확인절차 생략
미성년자 : 보호자 동반하에 입산 가능
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02-730-9924
일부 지역은 사진촬영이 제한될 수 있다. 출발하면 약 2시간 동안 화장실이 없으므로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발지 : 경복궁역(3호선) 3번 출구 →지선(초록)버스 7212, 1020,7022번 버스(자하문고개.윤동주시인의언덕)→ 도보 2분→창의문
도착지
ㆍ한성대입구역(4호선) 5번 출구 → 도보 5분 → 혜화문
ㆍ혜화역(4호선) 4번 출구 → 도보 15분 → 혜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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