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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골 서리풀 나들길

세부코스정보

고층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이룬 이곳에 어찌 이리 아름다운 숲길을 허락했을까. 걷는 이들마다 의아해하고, 신기해하고, 끝내는 감사해하는 숲길이다. 이 숲길을 품은 산줄기는 원래 하나였으나 차도가 금을 그으며 생이별을 하고 말았다. 얼마 전까지도 찻길을 건너야만 숲길을 이어갈 수 있었으나 2009년 말 서리골공원과 몽마르뜨공원이 누에다리로 이어지고, 그와 동시에 몽마르뜨공원이 서리풀공원과 서리풀다리로 이어지며 다시 하나의 식구가 됐다.
※도심 숲길을 따라 가족과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가볍게 걷기 좋은 길이다.

교통편

진입로1 : 고속터미널역 지하철 3, 7, 9호선 5번 출구(또는 3번 출구로 나와 육교를 건너면 서리골 공원으로 바로 진입가능)
진입로2 : 방배역 지하철 2호선 4번 출구
진입로3 : 도보접근
※교통편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출발전 확인 바랍니다.

세부코스

서리골공원~몽마르뜨공원~서리풀공원

주요지점



  • 서래공원, 서리골 공원 입구
    서래공원, 서리골 공원 입구
    서래공원 : 2003년 4월 개원한 넓이 약 6,500㎡의 공원으로 프랑스인 마을을 뜻하는 서래(西來)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조각가 이일호 씨의 작품인 질주하는 다섯 마리의 말 조각품과 분수대가 볼만하다. 그리고 5월이면 만개하는 장미꽃정원도 볼만하다.
  • 서리골 공원
    서리골 공원
    크진 않지만 빽빽한 숲으로 인가가 많은 공원이다. 참나무 쉼터, 할아버지 쉼터 등 다양한 쉼터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며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갈수 있는 곳이다.
  • 누에다리
    누에다리
    2009년 완공된 다리로 반포로 개통으로 인해 단절된 몽마르뜨 공원을 이어주는 다리이며 조선시대 이 일대에 양잠기관인 ‘잠실도화’가 있어 착안되어 누에를 특성화 한 곳이다.
  • 몽마르뜨 공원 입구
    몽마르뜨 공원 입구
  • 몽마르뜨 공원
    몽마르뜨 공원
    반포배수지 공사를 시행하며 2000년에 함께 조성된 공원으로 예전에는 아까시나무가 무성한 야산이었다. 남서쪽으로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래마을이 있고, 그 마을 진입로를 몽마르뜨길로 부르게 됨에 따라 이 공원도 그와 같은 이름이 명명되었다. 이곳의 조경에는 프랑스의 유명 패션업체가 후원했을 정도로 프랑스와는 여러모로 인연이 깊다.
  • 서리풀 공원 입구
    서리풀 공원 입구
  • 서리풀 공원
    서리풀 공원
    인근에 군부대가 자리한 덕분에 개발의 손길을 피해 녹지공간과 생태공간을 잘 보존할 수 있었다. 약 2㎞의 오솔길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표고가 낮아 숲 산책로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코스에서는 몽마르뜨공원에서 서리풀다리를 건너면서 숲길이 시작되고, 끝지점은 효령대군묘가 있는 청권사가 자리한다. 때문에 이정표가 나오면 ‘청권사 쉼터’ 방면으로 가면 틀림없다.
  • 서울 국립 중앙도서관
    서울 국립 중앙도서관
  • 효령대군 이보묘역
    효령대군 이보묘역
  • 방배역 4번출입구
    방배역 4번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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