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장소지정에 "서울둘레길" 이 없어서 맘에드는 강동대로 선택했음) 서울둘레길 알게되어서 남편과 함께 9월 첫주부터 주말에 1일을 할애해서 총 8코스 완주하기로 하고 걷기시작 1코스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완주했구 2코스부터는 조금 쉬웠다 제일 기억에 남는 코스는 6코스 (석수역~가양역) 안양천을 계속 걸었을때 지루하기도 했지만 벗꽃필때는 너무 멋지고 아름다울것 같았다.. (내년에 이곳은 다시한번 벗꽃놀이 와야지.....) 마침내 두달 반만에 완주를 했다 마지막 8코스는 너무 길어서 2번에 나누어서 걸었구 마침 행사가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수건과 뱃지 그리고 보온병도 받았다(완주증도 물론 받았음) 올해는 가을에 했으니 내년에는 3월부터 5월까지 봄을 즐기며 다시한번 더 하기로 다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