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길

생태문화길코스

코스	유형	지역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강서문화 산책길	생태문화길	강서구	2.51km	1시간30분
개운산 숲 나들길	생태문화길	성북구	2.20km	1시간30분
개웅산 숲 산책길	생태문화길	구로구	1.50km	1시간
개화산 나들길(강서 둘레길 1,2코스)	생태문화길	강서구	7.74km	2시간40분
고덕산 산책길	생태문화길	강동구	1.90km	1시간30분
관악산 계곡 나들길	생태문화길	관악구,금천구	5.58km	2시간
관악산 나들길	생태문화길	관악구,금천구	6.99km	3시간
관음사 산책길	생태문화길	관악구,금천구	0.81km	40분
구로 지양산 숲 나들길	생태문화길	구로구	6.90km	3시간
구룡산 나들길	생태문화길	강남구	6.02km	2시간30분

개화산 나들길(강서 둘레길 1,2코스)

세부코스정보

개화산에서 시작하는 이 길은 오솔길과 여러 공원들이 각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특한 재미를 안긴다.

교통편

진입로 1 : 개화산역 지하철 5호선 2번 출구
진입로 2 ~ 5 : 도보접근
※교통편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출발전 확인 바랍니다.

세부코스

하늘길 전망대~개화산 호국충혼비~약사사

• 지도 건너뛰기

주요지점

• 하늘길 전망대
  
  강서둘레길에서 가정 먼저 만나는 공간 부평 계양산을 볼 수 있으며, 우측으로 바로 아라뱃길도 불 수 있다.
• 개화산 호국 충혼비
  
  개화산 미타사 옆에는 6ㆍ25 한국전쟁 때 김포비행장을 지키던 육군제1사단12연대3대대의 대대장 김무중 소령을 비롯한 전사자 1,100여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호국충혼비가 세워져 있다 38선 접경의 황해도 연백지역 서부전선을 지키던 1사단 병력은 김포공항 쪽으로 후퇴하면서 이곳 개화산에 방어진을 치고 인민군6사단과 대항하였는데, 13연대와15연대 일부를 포함한 부대원 1,100여명이 전사하였다. 6ㆍ25전쟁때 조국을 지키다 꽃다운 나이에 죽어간 무명용사들이 애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1993년 12월31일 충혼비를 세웠다. 현재 주민들이 가을걷이를 끝낸 11월경에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동네 어르신들과 제를 지내고 있다.
• 신선바위 전망대
  
  강서둘레길에서 하늘길 전망대를 거치면 나오는 공간이며, 아래로는 김포공항을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 아라뱃길 전망대
  
  강서둘레길에서 신선바위 전망대를 거치면 나오는 공간이다.
• 약사사
  
  개화산의 울창한 숲과 한강변을 비롯한 빼어난 주변 경치로 인해 겸재 정선이 그림의 소재로 즐겨 찾았던 약사사, 겸재의 「개화사」(조선시대에는 개화사라고 불렸다)라는 그림에서도 볼 수 있는 이 절은 냉천이 있어 병자가 목욕을 하면 오랜 병도 낫는 약수터라고 하여 조선 순조이후부터 약사사로 불려졌다. 또한 이 절에는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3층 석탑과 석불이 있어 고려시대 역사의 흔적을 감상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삼한시대 혹은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된 고찰이다. 이 코스를 걷다보면 자연스레 거쳐 가게 되므로 들려봄직하다.
• 개화산 시작
  
  개화산은 해발 132m의 야트막한 산으로 능선과 중턱에 실핏줄처럼 다양한 오솔길들이 산재한다. 원래 이름은 주룡산(駐龍山)으로, 신라시대 주룡이라는 한 도인이 산에 살면서 매년 9월 9일에 동자 두세 명과 더불어 높은 곳에 올라가 술을 마시며 구일용산음(九日龍山飮)이라하여 주룡산이라 불리었으며, 도인이 돌아간 후에 그 자리에는 이상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나 이를 두고 사람들은 ‘개화산(開花山)’ 이라 불렀다한다. 개화산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숲이 울창한 공원으로 정상부의 군부대 훈련장을 2011년 공원화하여 정비하였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남산타워, 63빌딩,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걷기에 이만한 산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한강을 굽어보는 울창한 산림이 잘 보존된 곳이다.
• 꿩고개 공원(치현산)
  
  강서구 방화동 한강변에 위치하며, 꿩이 많아 꿩 사냥하기에 좋았던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한자명으로 치현산이라고도 한다.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지형·경사 등 제반여건이 시설설치에 많은 제약을 주고 있으나, 일부 산림이 훼손된 지역에 게이트볼장과 정자 등을 신설하여 인근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민속놀이마당, 벚꽃길, 전망대, 지압로, 체력단련장, 산책로 가 잘 조성되어 있다.
• 서남물재생센터 메타세쿼이아길
  
  서울시의 9개구와 광명시에서 나오는 하수를 처리하는 서남물재생센터는 마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부지면적은 1,065,000㎡이다. 하루 200만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는 물재생센터내에는 하수처리시설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풋살경기장, 연못,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 중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미타사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 불교죠계종 직할사암이다. 서울의 서쪽 끝 김포 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 불입상이다.
• 개화산역 2번 출입구
  
  간선버스(3대)와 지선버스(2대)가 다니는 개화산 나들길의 제1 진입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