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코스 상세정보

  • 2코스-용마·아차산코스 중급
  • 광진구,중랑구 / 12.3km / 5시간 10분

코스지도

- 세부 코스 정보

세부코스정보

서울 둘레길의 2코스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 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이며,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되어있는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특히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라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특성이 있다.

세부코스정보
코스명 거리 소요시간 코스설명
2코스
용마·아차산
2-1 7.7㎞ 3시간 화랑대역 ~ 깔딱고개 쉼터(사가정역)
2-2 4.6㎞ 2시간10분 깔딱고개 쉼터(사가정역) ~ 광나루역
세부코스 화랑대역~묵동천~중랑캠핑숲~망우산~용마산~아차산~광나루역

배부처

배부처
배부처 연락처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779-7901∼4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 2133-7904∼5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양재) 070-4465-7905
아차산관리사무소 450-1655
관악산관리사무소 879-6561

※ 유의사항

  • 1 안내지도, 스탬프북 물량이 없을 수 있으니 문의전화 후 방문하세요.
  • 2 스탬프 투어시 인주(스탬프 찍는 인주)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스탬프가 야외에 설치되는 관계로 기후 등에 따라 인주가 마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 시설 위치

스탬프 시설 위치
코스 스탬프 시설 위치 비고
2코스 용마·아차산 신내어울공원입구
용마산 깔딱고개 쉼터
아차산관리사무소 앞

- 교통편

코스 진입 방법

코스 진입 방법
출발지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입구
진입로 지하철 중앙선 양원역 2번 출입구
도착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입구

- 세부코스

화랑대역~묵동천~중랑캠핑숲~망우산~용마산~아차산~광나루역

스탬프 시설 위치

  • 신내어울공원입구

    신내어울공원입구

  • 용마산 깔딱고개 쉼터

    용마산 깔딱고개 쉼터

  • 아차산 관리사무소 앞

    아차산 관리사무소 앞

주요지점

  • 중랑캠핑숲
    중랑캠핑숲
    개발제한구역내 비닐하우스등으로 훼손된 곳을 복원하여 학생소풍 및 가족단위 피크닉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원, 인위적 시설 최소화, 건강한 숲을 주제로 한 생태학습 공원, 소규모 야외무대 설치 등 청소년 중심의 문화중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 망우묘지공원
    망우묘지공원
    망우산 일대 83만 2,800㎡의 공간에 조성된 묘지공원이다.한용운, 오세창, 서동일 등 독립운동가들과 방정환, 이중섭, 박인환 등 17인의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으며, 안창호 선생의 묘도 이장되기 전에는 이곳에 있었다.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5.2km의 산책로 곳곳에 15인의 연보비가 놓여 있다.

  • 해맞이광장
    해맞이광장
    아차산내에 있는 광장으로 해돋이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 아차산 생태공원, 아차산 역사문화 홍보관
    아차산 생태공원, 아차산 역사문화 홍보관
    외사산의 2코스인 구릉산,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대체적으로 산이 경사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한 코스에 산이 4개고 길이가 길어 소요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코스 중 구릉산과 망우산은 개발이 되지 않은 자연적인 산을 즐기며 트래킹할 수 있고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되어있는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특히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라 쉼터와 약수터가 곳곳에 위치하여 어려움없이 트래킹이 가능하다. 또한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는 특성이 있다.

  • 묵동천
    묵동천
    묵동을 지나 중랑천과 합해진다고 해서 묵동천이라고 부른다. 봉화산 아래에 있는 묵동은 조선시대에 먹을 만들던 고장이어서 먹골이라고 했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묵동이 되었다. 유명한 먹골배가 나오던 곳이다.

  • 아차산4보루성터
    아차산4보루성터
    보루성이라고도 불리는 보루는 사방을 조망하기 좋은 낮은 봉우리에 쌓은 소형 석축산성으로, 산성에 비해 규모가 작은 군사시설을 말한다. 아차산 일대 보루군은 출토유물이나 축성방법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의 유적으로 보이며, 분포지역으로 볼 때 고구려가 5세기 후반에 한강유역을 진압한 후 신라와 백제에게 한강유역을 빼앗긴 6세기 중반까지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정세를 규명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 아차산성
    아차산성
    해발고도 200m 산정에서 시작해 동남쪽으로 한강을 향하여 완만하게 경사진 산 중턱 위쪽을 둘러서, 둘레 약 1,000m 이상의 성벽이 구축되어 있으며 동쪽·서쪽·남쪽에 성문지(城門址)가 남아 있다. 산성의 형식은 테뫼식[鉢卷式]에 속하나 규모가 매우 크고 성안에 작은 계곡도 있어 포곡식(包谷式)으로도 보인다.